마케팅 및 IT 사업에 종사하는분들은 SNS가 업무에 도움이 됩니다. 업계 주요인사들을 팔로윙하여 정보를 파악하거나 사람들의 의견을 즉시 받아볼 수 있고 새로운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한 여성은, 주위친구들뿐만 아니라 직장동료 상사 후배까지도 SNS를 이용하자 억지로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으나 SNS를 꼭해야한다는 부담감때문에 또 사회생활을 더욱더 잘 적응하기위하여 하고있는 자체를 스트레스로 받고있습니다.

이처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우리생활 깊숙히 자리를 잡았습니다. 또한, 시간이 흐르면서 이들의 유형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습니다.






대세추종형


컴퓨터와 모바일을 함께 사용하면서 주3회 이상 SNS를 사용하는 ‘일반 SNS 사용자’(23.8%)와 주로 모바일로 SNS를 사용하는 ‘모바일 SNS 사용자’(30.0%) 모두 대세추종형이 가장 많다. 이들은 네트워크 시대의 흐름에 동참하면서 집단 지성을 자신의 자산으로 삼고 유명 인사와의 관계를 통해 지위가 향상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40대 초반 사용자 비율이 높은 편이다.





정보근로자형



SNS를 스트레스로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제일기획은 이들을 ‘정보근로자형’으로 분류했다. 이들은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등 최신 SNS를 시도하지만 재미보다 주변의 시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며 이용한다. 이들에게 SNS 공간은 사이버 일터가 되는 셈이다. 일반 SNS 사용자의 19.6%, 모바일 SNS 사용자의 29.3%가 이 유형에 해당한다.



마당발형


30대 남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마당발형’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만나는 수단으로 SNS를 사용한다.



예비스타형


일상에서는 평범하지만 숨겨진 자신의 개성과 능력을 발휘하기 위해 SNS를 사용하는 유형은 ‘예비스타형’으로 분류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나의 이름을 알리고 싶어서 하기때문에 아마도 여기에 속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자기만족형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고 놀이처럼 SNS를 이용하는 ‘자기만족형’이 있다.
블로그에 일기를 쓰듯 하는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조만간 나올 트위터를 책 또는 인쇄물로 발행해주는 업체를 자주이용할듯하다 ㅎㅎ

실리추구형


SNS를 주로 정보찾기용으로 쓰는 ‘실리추구형’은 목적에 따라 두 가지 이상의 SNS를 쓰면서 정보를 선택적으로 이용한다.
실리추구형은 여성이 높은편이다. 인간관계와 친분을 중요시하는 남성보다는 정보와 실리를 챙기는 여성분들이 확실히 많은듯하다.

정보유희형



자신의 흔적을 남기기보다는 다른 사람의 글을 읽는 비중이 높은 ‘정보유희형’도 있다.  정보유희형은 여성이 높다.
이 정보유희형을 보면서 생각난 것이 트위터에서 커플중에 여자가 남자를 감시하는 커플들이 많은데(--+) 바로 이 정보유희형일 것 같다.
남자들이여조심하자.




참조: 제일기획 '대한민국 소비자 SNS 이용행태 조사' , 쿠키뉴스



Posted by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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