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할려는 여성들에게 또하나의 힘찬 메시지를 주기위해 중국에서
 문화 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조수민'대표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문화산업 그중에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업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나 마찬가지입니다.

  조대표의 중국 시장에대한 이야기는 이러하다.
"폭발적인 경제 성장과 우리 못지않은 교육열 때문에 중국인들은
양질의 콘텐츠에 굉장이 목말라 하고있어요.
반면 공급은 여의치 않은 상태입니다.
문화적,정서적으로 가까운 우리나라가 좋은 콘텐츠를 현지화해
선보인다면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중국의 한류는 드라마나 가요, 게임등 만 연상하지만 한류의 주역은 꼭 이들뿐이 아니다.
만화,뮤지컬,애니메이션 등도 한류 붐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조선족 출신 중국 만화가 취안인성과 '바오바오'라는 만화를 공동 제작해 중국의 동심을
사로 잡았으며
이 만화를 원작으로해 가족뮤지컬 '슈퍼 바오바오'를 제작해 공연을 할 정도다.
TV애니메이션 제작 캐릭터 사업도 진행중이며 만화에서 출발하여 사업분야를 넓히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use)'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

 

조대표의 작업은 특히 현지화에 중점을 둔 한류 조성 작업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외국 콘텐츠에대한 중국 정부의 규제 움직임과 중국인 특유의 기호 때문에 합작이 아닌
단순한 콘텐츠 수출로는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게 조대표의 설명.

 

  

↑중국소년보에  바오바오를 연재中

 

 

'바오바오'는 장난 꾸러기 팬더 바오바오가 인간 친구 쓰칭과 함께 모험을 즐기며
우정을 나누는 내용의 만화
자본과 시나리오 개발을 맡은 여우비가 판권을 갖는다. 
어린이 신문가운데 최대 발행부수(70만~100만부)를 자랑하는
'중국 소년보'에 연재되면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있다. 한 학급에 한 부씩 공급되는
신문이니 수천만 명의 독자를 확보한 셈이다.

 

뮤지컬 '슈퍼 바오바오'는 한국인의 극본과 음악, 중국인의 연출과 연기가 배합된 작품.
작가출신인 조대표가 직접 극본을 썼으며 오페라 '마술피리', 뮤지컬 '홍가와라'등 을 연출한 임경식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하게 된다. 또 이 과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베이징아동예술극단과 손을 잡는다.
이극단과 손을 잡지 않고서는 대형/장기공연이 어려울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하다.
또한 파트너 정하는것도 까다롭다. 미국 디즈니와 일본 시키극단이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워 제휴를 모색해
왔지만 여지껏 성사시키지 못했을 정도다.

 

이외에도 '레전드 오브 드레곤'도 베이징휘황동화공사와 공동 제작 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것이다.

 



사람은 어린시절 즐긴 만화/공연등은 평생 남기 마련입니다.
어른이 되면 향수가 생겨 다시 그제품을
구입하기도 하죠.
이런점이 어린이들의 사업이 황금알을 낳는거위라고 칭할수도 있죠.
슈퍼마리오가 가장 대표적인 예라고 하면 좋을까요^^?
세계속의 한국, 자랑스럽습니다. 화이팅! - 유동현

 

::::[유똥s'log]::::


 

Posted by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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