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속의 한국인 또 여성의 힘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럽입맛을 사로잡은 사람을 소개하겠습니다. 
(사진 가운데 활짝 웃고계신분이 전미자씨)

 

 

 오스트리아 10대 경제인 한국 여성인을 아십니까?

오스트리아 레스토랑 업계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 여성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 처음참석하면서부터
그의 이름이 더욱 더 알려지기 시작했고  매년 3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아카키코(AKAKIKO)를 운영하고 있다..

 
아카키코는 중국 필리핀 태국 등 13개국 출신 요리사를 둔
아시아 퓨전 레스토랑이고 초밥이 전체 메뉴 중 절반을 차지할정도.

 1994년 창업 당시만 해도 생선을 굽거나 튀겨 먹는 오스트리아
사람들에게 날 생선이 올려진 초밥은 생소했으며
어떻게 그런문화를 가진 오스트리아에서 성공했을수 있을까??

 

전대표는 유학생 남편을 따라 오스트리아로 1979년에 건너갔으며,
이후 간호사, 식품점을 운영해봤지만 레스토랑 사업은
아카키코가 처음이었다.
"재료 구입이나 요리과정이 상대적으로 단순한 초밥을 선택,
당시에는 보편화하지 않아 미래를 본거죠"

 

전 대표는 "우선 생선은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얇고 작게 썰고,
밥은 서양인 입맛에 맞게 새콤달콤하게 양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가격도 기존 일식집에 비해 절반으로 내린것도 고객관심을 끌었으며
 "맛있다"라는 입소문이 성공의
가속도를 더했다고 합니다.

 

테이블 8개 남짓한 작은 레스토랑으로 시작했지만 13년이 지난 지금은
 
12개 직영점과 이집트 카이로 등 3곳에 프랜차이즈를 두고 있다.
전대표가 말하는 성공비결은 바로 '단골 고객이 많다는 것'이라며
어림잡아 3만명은 된다고 말했다.

 

고객의 호응이 가장 큰 부분은 '빠르고 신선한 음식 그리고 친절함' 이다.
"주문한 음식이 3~5분만에 나오니 비즈니스맨들이 특히 많이 찾으며 음식이
너무 빨리나오니까
미리 만들어놓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살정도 였다."

 

 아카키코는 진화를 거듭하기로 유명하다 왜냐하면
'한 달 동안 무엇이 됐든 변화를 줘야 한다'는 전 대표 지론때문이다.
"2주마다 새로운 음식을 2개씩 선보이고 이 중 반응이 좋은 것은
3개월마다 업데이트하는 메뉴판에 실리게 되고


메뉴 뿐만아니라 테이블, 의자, 작은 꽃등에도 신경을 쓰고 바꾸어 나간다고 말했다.
"
직원 유니폼도 4가지나 되는데 그이유는 단골손님에게 매번 똑같은 옷을 보일수없다는 이유.

 

 또한 전 대표는 차세대 여성리더들을 위해 소중한 말을 했다.
"제 인생에서 해보지도 포기해버린적은 없어요. 나쁜일이 있어도 하루를
안넘기고 털어버리죠 긍정적인 태도와 자신감
실수를 두려워 하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
 

또한, "최근 오스트리아 대통령이 방한했을 때 많은 오스트리아인들이
수준높은 한국 산업과 외국인을 배려하는
한국인을 보고 사실 많이 놀랐어요.
한국은 이제 부러움의 대상입니다.  한국 여성이 보다 긍저적 태도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를 갖는다면 세계적인 여성이 될 것
입니다."

 

 

세계속의 한국인 자랑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차세대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차세대 여성분들 포기하지 마세요  할수있습니다 - 유동현

 

::::[유똥s'log]::::

Posted by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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