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사례 소개
트위터가 본격적으로 유명해진 계기는 오바마대통령이 트위터를 이용하여 많은 이득을 보았기때문이라는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이번에 6.2선거에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른 트위터!
젊은층의 투표율이 크게 올랐는데요 전문가들은 실제로 트위터내에 투표 참여 지지와 기업과 유명인들의 투표인증샷릴레이등을 꼽고있습니다. 투표 다음날인 오늘날 벌써 여러 기사들이 분석을하여 트위터의 영향력을 썼습니다. 아직 국내에 가입자가 크지않지만 그 영향력은 엄청나다는 트위터! 노컷뉴스의 기사를 보실분은 클릭해주세요
트위터로인한 투표는 오후에 빛을 발한다?!
[배우 박진희] [가수 김창렬]
트위터 연예인 중 가장 먼저 투표 인증샷을 전해 온 사람은 배우 박진희. 박진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날 응원해주고 내 이야기에 공감했던 당신이 투표를 안 하심…ㅠㅠ. 오늘 아침 6시 모습^^! 일등으로 달려갔다는!(후우...숨차)”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에서 찍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오전에는 주로 노인들이나 장년층의 투표율이 높고, 오후에 젊은 세대가 투표를 하는 경향이 있다"며 "오전에는 지난 선거보다 투표율이 낮았고 오후에 투표율이 역전됐다는 것 자체가 젊은 층이 적극적으로 투표를 했다는 증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갑자기 늘어난 원인중 하나는 트위터의 인증샷 및 유명인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 지지였습니다.
한 예로, 화가 임옥상 씨(ID:oksanglim)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투표를 한 인증샷(사진)을 보내주면 자신의 판화 1000점을 선착순으로 선물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이 올라오자 1000여 명의 네티즌이 직접 투표하는 사진을 찍어 올렸다고 합니다.
그외에 탤런트 박진희, 가수 김윤아, 미료(브라운아이드걸스), 규리(카라), 황보, 개그맨 정종철, 연기자 정보석 등도 트위터를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또 유명 작곡가 윤일상 씨는 "투표하는 인증샷을 올린 사람 중 5명을 추첨해 이은미의 새 앨범을 선물로 주겠다"는 즉석 이벤트를 열었고, MBC 김주하 앵커도 "결전의 날이 왔다. 아이한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표하려 한다"는 글을 올렸다고합니다. (근데 김주하앵커 트위터 그만둔다고 하지않았나요;;?)
이러한, 작은파장으로인하여 젊은 세대들의 투표가 오후에 급작스럽게 오르자 각 당의 대표 및 지지세력들은 희비가 엇갈렸다고합니다. 바로 이분들이 가장 떨리시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당선 축하합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트위터가입자수가 얼마 안되지만 영향력으로 보았을때 가장 크다고 하며 앞으로의 본격적인 가입추세로 예상한다면 엄청난 영향력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혹 이글을 보시는분들은 모두 트위터를 시작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