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도착하면 50%, 점심부터 저녁까지 100% 완충하여 다시 집에가면 50-60%, 외출할때는 완충이라도 밧데리가 없어서 꺼놓고 다니는 외출-_-...........확실히 나에게는 아이폰 보조배터리가 절실하다. 탈옥한뒤 한 2배는 배터리가 빨리다는듯한...
그래서 나의고민은 보조케이스형식인 맥밥,Mili제품이냐 아니면 외부 배터리인 모바일스테이션,아이워크등의 형식이냐였다. 결론은 평일 회사다닐시에는 컴퓨터로 충전가능하기때문에 배터리의 필요성이 그나마 덜한데 외출한번할때마다 반드시 필요했다. 때문에 나의 선택은 바로!! 외부 보조배터리!
그래서 현존하는 가장 높은 5,200의 충전량을 갖고있는 모바일스테이션! 나름 인지도있는 회사에서 내놓은 신제품이다.
오늘 집에오니 도착해있어서 딱 개봉기만 보여드리겠다 ㅎㅎ;;; 사용기는 나중에 불편한점이 하나둘씩 생기면 써볼까나..
모바일스테이션 포장
구성품
뚜둥~!
측면
상단 USB부분
뚜껑은 본체와 이어져있다.
24핀 뚜껑이 딱 저정도만 열려서 충전할때 약간 거슬린다.
꺽어지는형식의 후면 24핀 뚜껑
▶ 첫느낌
- 두껍다
- 크다
- 뚱뚱하다
- 보드랍다(응?)
- 촉감이좋다(이런 변태-_-)
- 그립감이좋다(카메라냐;;)
- 통통하다.
- 든든하다
- 밧데리걱정 이상무
딱 이정도가 모바일스테이션을 받은후 나의 모든느낌들이였다. 일단 크기는 참... 미니핸드폰까지 가치들고댕기는듯한느낌? 보조배터리가 세상에 이리무거울줄은 몰랐다. 물론 무게를 보고샀는데 -_- 아이폰 무게랑 거의 똑같았는데 이거 들어보니 아이폰보다 1.5배는 무거운듯. 난 무게를 중요시하는데 (무게에 좀얘민하다) 이점은 참말로 아쉽다.
다른분의 리뷰를보니 아이폰 20%일대 완충하여서 총 3번의 완충을 하였다고한다. 이부분은 참말로 맘에든다. 대충 1일 1번 완충이라 쳐도 아이폰(1일)+(3일) 최소 4일은 걱정없다는말!! 으하하하핫 괜찮다 요놈 ㅋㅋㅋ
이제부터 나랑함께 살자꾸나 살살다뤄줄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