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겨울여행중 쁘띠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겨울이라서 오히려 더 볼 것 없는건 아닌가 한 걱정이 있었지만 한국의 4계절은 각계절마다 느끼는 풍경이 틀리므로 고민하지않고 바로 가봤습니다. 쁘띠프랑스에서 본 곳곳의 사진을 여러분들과 함께 감상하고자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반겨주는 귀여운여우

오르골을 모아놓은 장소가 있어서 살짝~ 구경해보았습니다.

오르골 갖지 않은 오르골이 상당히 많네요~ ㅎㅎ 그나마 요 피아노 오르골이 가장 오르골답습니다.

생텍쥐페리 기념관에 들어서봤습니다.

조종사였던 그의 유년시절도 볼 수 잇씁니다.

전쟁중에 그렸던 그의 사고관을 담은 어린왕자

건물들이 참 아기자기하고 이쁩니다 ㅎ


잠시 배가 출출해져 돈가스와 스파게티를 시켜먹었습니다. ㅎㅎ (※절대맛없음)

밥먹다가 바라본 천장 !! 너무나 깔끔했습니다. 에어콘도 어쩜 저리 깔끔하게 있을까요??


온갖 다양한 접시들도 볼 수 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변기가 예술이더군요


앗 제가 좋아하는 카메라 발견!! 아주 갖고싶었습니다. ㅠㅠ

동글동글 이쁜 벽화도 많네요

베토벤바이러스 드라마를 여기서 촬영했죠. 강마에~~!거의 전 출연진의 사인이 있습니다.

강마에 김명민 ㅋㅋ

다들 의자에 앉아 사진을 찍으려고 기달리고 있습니다.

커피도 한잔

잠깐의 휴식중 라이브뮤직을 연주를 감상 할 수 있었습니다.

와.. 통기타하나로 스크로크연주가아닌 핑거스타일의 연주를 하시는데 다들 초집중~!~ 엄청났어요 ㅎㅎ

눈이 수시로 내려 청소하시는 한 직원분

갤러리에 들어와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겨울 쁘띠프랑스여행! 생각외로 괜찮습니다. 단, 여기가 목적지여선 안됩니다. 생각외로 크기가 작기 때문입니다. 목적지로 찾아가는 중에 들르는 코스로 딱입니다. 겨울여행중 쁘띠쁘랑스에 들러보는것은 어떨가요?^^
Posted by Mash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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