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가습기를 산 이유

아... 요즘들어 목상태가 너무나 안좋아졌습니다. 특히 아침에 눈을 뜨면 너무나 목이아파 고통스러울 정도입니다. 밤에 잘때 젖은 수건 3개를 널고 자지만 아침이면 반정도 말라있을정도이네요. 너무너무 목이아파서 미니가습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보통 가습기가 비싸고 저 개인적으로 잘때만 사용할거라 미니가습기를 알아보다가 괜찮은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무드보틀 가습기인데 간단히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새벽이라..언능쓰고 자야겠어요 ㅠㅠ



▶ 제품 구성품

역시 미니가습기 답게 매우 간단한 구성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생수병을 이용하는 가습기라 물저장하는데 세균 및 이끼, 이물질낄 염려가 없습니다. 그리고 생수병을 사용해도 주기적으로 새로운 통을 사용해줘야 한답니다. 받침대가 있어 물이 새는걸 어느정도 방지할 수 있으며 청소용 철도 저안에 쏙~ 들어간답니다. 어답터는 Free어답터로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답니다. 단, 다른 어답터는 쓰지마세요.

구성품





▶ 가습기의 생명은 물! 99% 살균 이코볼 살균필터

가습기를 알아보면서 이코볼이란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알고보니 이코볼... 주부들사이에선 유명하더군요!! 모든 가습기에 적용이 가능하며 조그만 PET입구에 다들어간답니다. 보통 2개입인데요 1개를 무려 3개월 쓸 수 있답니다. 겨울만 쓸꺼라...하나로 충분하겠네요 ㅎㅎ

작은 알갱이들이 보이시나요? 겉을 감싸고있는 플라스틱은 빛을 받았다가 밤에 빛을 내뿜는답니다.



▶ 설치까지 1분! 그러나 미니가습기 설명서는 정독합시다!

설치는 말그대로 초스피드로 끝났습니다. 매우 간단해서 기계치인분들도 보면 바로바로 할 수 있을정도입니다. 저처럼 겨울철에 목이 너무아파 기침이 많이나거나 가래, 또는 천식이 있으신분들은 가습기를 옳바르게 사용하신다면 예방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가습기 적응기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일단 귀찮은 수건들과는 Bye Bye~ 군요! 가습기는 관리가 철저한 생명이기때문에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보시고 관리법과 청소를 숙지하시고 정말 하루하루 매일해주세요. 전 귀찮아서 몇일에 한번씩만..^^;; 새벽에 잠안자고 쓰는 리뷰는 힘들군요 사진이 엄청많았지만 밤샐것같아 간단 간단히 쓰고 휘리릭 자렵니다~



▶ 참! 제가 산 미니 가습기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세요.

인터넷 리뷰글 다읽어보고 결정한 미니가습기입니다. 이와 동일 제품에서 이전버전인 MH-102P와 혼동하지마세요. 구별법은 제가 산 최신형은 오른쪽에 꽃 그림이 그려져있습니다. 102P는 현재 제가 산 200P보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제가 산 MH-200P는 이전 제품보다는  가격은 좀 더 나가서 고민했지만 어짜피 미니가습기가 다저렴해서요 돈 조금더내고 최신형 모델로 샀답니다.
Posted by Mash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