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SNS 관리가 필요한 이유

Mashable 2011. 9. 24. 15:33


► 기업 인사 담당자들도 중요시하는 SNS
 기업인사담당자들도 입사자들을 뽑기 위해 SNS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인사담당자들은 SNS를 눈여겨보고 있으며, 원하는 인재 채용을 위해 SNS를 적극적으로 운영, 관리하고 있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SNS를 이용하여 인재유치에 적극적이라는 말은 반대로 인사담당자들이 지원하는 사람의 SNS를 적극확인한다는 말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SNS가 취업 트렌드를 바꾸고 있다.
> 원문기사 보기 <


► SNS 관리가 필요한 시대
현재는 흔히들 정보의 홍수라고 한다. 10대와 20대 뿐아니라 40-50대까지도 SNS를 접하며 생활하고 있다. 평소에 찍던 사진한장을 싸이월드나, 페이스북, 플리커, 인스타그램등에 올리기만해도 SNS를 활용하는 것이나 마찮가지이다. 특히, 사회초년생에게는 SNS가 독이 될 수 있고 약이 될 수 있다. 특히 연예인 같은경우 SNS로 흥망성쇠(興亡盛衰)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보고 있기때문에 사회 초년생의 경우에는 더욱디 심혈을 기울여 SNS 관리해야한다. 더이상 싸이월드 시절의 개인정보를 마구잡이식으로 올리는것은 안된다는 것이다. 당신이 취업에 관심이 없고 정말 개인적으로 운영한다면 상관없지만 취업에 관심이 있고 자신의 프로필관리를 위해 SNS를 한다면 진지하게 고민하고 기존에 운영하던 SNS를 새로 갈아엎을정도로 관리 해야 할것이다. 왜냐하면 인사담당자가 말하길 과거 몇년전의 기록과 지원자의 친구들의 SNS 까지 들어가본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 당신도 정보피로증후군? 해답은 SNS의 압박감을 버려라.
SNS의 압박감으로 인해 정신질환까지 이어지는 사람이 생길정도이다. 최근에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정보피로증후군이란 용어까지 생겨날 정도이다. 정보피로증후군은 1996년 신경과학자 데이비드 루이스 박사에 의해 처음 제시된 증상이나 최근 SNS가 넘쳐나면서 부각되고 있다. SNS는 물론 인터넷이나 이메일 등 컴퓨터를 통한 정보업무 처리량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정보피로증후군의 실제 사례는 다음과 같다.
회사원 김지훈(32)씨는 얼마 전 병원에서 ‘정보피로증후군’이란 진단을 받고 트위터를 탈퇴했다. 지난해 트위터에 가입한 이후 팔로어 300여명을 거느릴 정도였지만 회사에서 트위터를 하느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생활 리듬도 엉망이 되자 결국 탈퇴하였다.

SNS의 압박감은 나름대로 서비스마다 특징이 있다. 블로그 같은경우에는 댓글에 특히 신경을 쓴다. 이러한 댓글을 위하여 이웃 블로그를 방문하여 꼬박꼬박 방명록을 달아주는 압박감이 있다는 것이 대표적이다. 트위터 같은 경우에는 RT나 멘션에 대해서 신경을 쓴다. 내가 글을써도 상대방이 아무런 답변이 없다면 소외감까지 이를정도로 심각해 질 수 있다.

한때 나도 미친듯이 다양한 SNS를 이용했었다. 페이스북은 기본이고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아임인, 포스퀘어, 미투데이등등이다. 하지만 쓸떼없는 곳에 너무 많이 시간을 뺏긴다고 생각을하고 트위터와 블로그 페이스북 3개에만 집중을 하고있다.

► 취업준비생, 커리어관리 SNS 를 따로운영해라.

페이스북이나 싸이월드같이 1:1 신청이 있어야 서로의 정보를 볼 수 있는 SNS라고해서 안전지대라고 생각하지말라. 분명 온라인인 이상 정보는 노출되게 되어 있다. 취업준비생이나 커리어관리를 하시는 분이라면 SNS를 뒤집어 엎고 새로 시작하는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다. 2PM 박재범이 연습생 시절에 쓴 짧은 글 하나가 일으킨 파장을 생각해보라. 당신이라고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다. 나 같은경우는 사업의 90%이상의 사람들을 페이스북으로 알고 미팅을 잡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웃들의 글에는 댓글을 잘 달지만 정작 내 글을 올리는 횟수는 적다. 또한, 압박감을 가지지말아라. 댓글같은 피드백이 없다고 허무해하지도 말라. 압박감이 정보피로증후군에 시달릴 수 있다.